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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에버턴에 졌다. 유로파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났다.
에버턴은 전반 20분 칼버트-르윈이 볼을 잡았다. 월콧과 시구르드손이 주고받았다. 이어 월콧이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24분에는 고메스가 크로스했다. 칼버트-르윈이 볼을 잡았지만 슈팅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 1분 에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2선에서 프리킥이 올라왔다. 이를 문전 앞에서 히찰리송이 헤더로 연결했다. 골네트를 갈랐다. 기세가 오른 에버턴은 후반 13분 칼버트-르윈이 날카롭게 슈팅했다. 굴절되면서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셰필드는 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에버턴의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후반 15분 플렉과 샤프, 24분 룬드스트롬을 넣었다. 공격 강화였다. 그러나 제대로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남은 시간 셰필드는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홈에서 에버턴에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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