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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발롱도르 시상식이 올해 열리지 않는다.
발롱도르 역대 최다수상자인 메시가 올해는 아쉽게 수상하지 못하게 됐지만, 대중은 누가 수상감인지 알 거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개인경력 최초로 라리가 20-20을 달성한 메시뿐 아니라 발롱도르 취소를 아쉬워할 법한 선수들은 많다. 경이로운 득점 기록과 독일 2관왕 우승 프리미엄을 지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대표적이다. 최근 도박사이트에선 레반도프스키의 수상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는 분위기였다.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등도 유력 후보로 거론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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