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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윙어 모 바로우(27·스웨덴)를 영입했다.
스완지 시티 소속으로 5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바로우는 "전북이라는 아시아 최고이자 챔피언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다. 올해도 팀이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도록 내가 가진 장점을 모두 쏟아 붓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전북이 영입 추진 중인 또 다른 외인 공격수 구스타보도 16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나 '오피셜'까진 다소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마지막 서류 작업이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스타보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 소속으로 활약한 전방 공격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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