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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12호(시즌 19호)골을 넣었다.
레스터시티는 3-4-3 전형을 선택했다. 슈마이켈이 골문을 지켰다. 모건과 에반스, 베넷이 스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저스틴, 틸레망스, 은디디, 토마스가 나선다. 스리톱은 바디, 반스, 페레스가 나섰다.
전반 6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다. 케인이 2선에서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으로 빠져들어갔다. 볼을 잡은 뒤 개인기로 수비수들을 흔들었다. 그리고 슈팅했다. 수비수 몸을 맞고 들어갔다. 손흥민의 골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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