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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그토록 원한 '올 잉글리쉬 공격진'이 완성될까.
산초는 의심할 여지 없는 실력을 가졌다.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7골-16도움을 기록했다. 오른쪽 측면이 약한 맨유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이다.
산초가 영입될 경우,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메이슨 그린우드와 함께 '영 잉글리쉬 스리톱'을 구축할 수 있다. 맨유는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젊고 재능있는, 잉글랜드 국적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냈고, 이 스리톱은 그 정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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