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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스터시티, 레알 마드리드 루카 요비치 영입 노린다!
요비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하다 54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단 두 골만 성공시키는 등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부상도 그의 발목을 잡았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 속 자가 격리 수칙을 어기는 등 여러 구설에 올라 레알에서의 입지가 완전히 좁아진 상태다.
레알도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압박이 있기에 요비치 할인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최근 아스널도 요비치에 대한 관심을 보이려해 레스터시티는 일찌감치 요비치의 에이전트와 만나기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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