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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의 영입 작업에 훼방을 놓을까.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티아고는 내년 여름 뮌헨과의 계약이 끝난다. 뮌헨 입장에서는 자유 계약으로 풀리기 전 이적료를 받고 그를 파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현지에서는 티아고의 이적료로 3500만유로가 책정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티아고는 뮌헨에 오기 전 FC바르셀로나에서 두 번의 리그 우승으 경험했고, 뮌헨에서는 무려 7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9세로 아직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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