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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좋은 팀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유벤투스는 29경기에서 23승3무3패(승점 72)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위 라치오(승점 68)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남은 경기 집중력이 필요하다.
사리 감독의 '믿을맨'은 누가 뭐라고 해도 호날두다. 호날두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 스포츠는 4일 '사리 감독은 호날두가 파울로 디발라와 긍정적인 호흡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사리 감독은 "호날두와 디발라가 자주 대화하고 있다. 좋은 팀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있다. 토리노와의 경기로 의욕이 충만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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