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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이슨 그린우드가 동료 앙헬 고메스(이상 맨유)를 향해 뜻깊은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그린우드의 세리머니는 맨유를 떠나는 고메스에게 보내는 메시지였다. 고메스는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린우드는 손가락으로 A를 만들었는데, 이는 동료 고메스에게 전하는 선물이다. 두 사람은 경기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고메스는 SNS를 통해 그린우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고메즈를 향해 "약속은 약속"이라며 세리머니 소식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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