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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주시하고 있는 젊은 센터백은 누구?
토트넘은 빡빡한 재정 상황 속에서 여러 포지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인데, 가장 급한 쪽이 바로 백 라인이다. 이번 시즌 센터백 라인이 흔들리며 실점하는 경기가 많았다. 팀의 주축인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더베이럴드는 이미 30세를 훌쩍 넘긴 노장들인데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다. 때문에 센터백 보강이 필수인 상황이다.
코흐는 지난 3년간 프라이부르크에서 흔들림 없이 뛰어왔고, 나이로도 한 단계 높은 팀과 무대에서 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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