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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레스터시티를 누르고 FA컵 준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2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로스 바클리의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전반 29분 마운트가 패스하고 풀리식이 슈팅했다. 슈마이켈 골키퍼가 선방했다. 레스터는 31분 반스, 44분 바디가 찬스를 잡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 첼시는 세 명을 교체했다. 코바치치, 바클리, 아즈필리쿠에타를 넣었다. 허리와 수비를 갈아넣었다.
첼시는 힘을 냈다. 후반 7분 풀리식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슈마이켈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첼시가 첫 골을 넣었다. 바클리였다. 윌리안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바클리가 니어포스트로 파고들며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후반 26분 첼시는 풀리식을 빼고 로프터스-치크를 넣었다. 허리 교체였다. 이어 31분에는 윌리안을 불러들이고 페드로를 넣었다.
레스터시티는 공세로 나섰다. 이에 첼시는 단단한 수비로 저항했다. 후반 40분 쇠윈쥐의 헤딩슛이 빗나갔다. 레스터시티는 계속 공격했지만 결국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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