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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에레디비지에 최강 아약스는 이번에도 핵심 선수들이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서는 다양한 관측들이 나온다.
일단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가 있다. 카메룬 출신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첼시와 강하게 연계돼 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의 부진으로 인해 첼시는 주전 골키퍼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첼시는 이미 아약스 공격의 핵심인 하킴 지예흐와 계약을 끝냈다. 오나나 골키퍼까지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가장 '핫'한 선수는 중원의 핵심 도니 반 더 비크다. 아약스 중원의 에이스로 이미 2017~2018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한 선수다. 당시 AS 로마에서 러브콜이 있었지만, 거절했다.
이제 그가 떠날 시기가 왔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그의 치열한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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