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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임대생 오디온 이갈로의 FA컵 활약에 기쁨을 표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19-2020 잉글랜드 FA컵 8강에서 후반 6분 오디온 이갈로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30분 캔트웰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후 연장 후반 13분 매과이어의 극장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맨유는 2년 만에 준결승 진출과 함께, 2016년 이후 4년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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