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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한을 풀었다. 30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달라진 모습으로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나 맨시티에 승점 1점차로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올 시즌은 절치부심했다. 연승행진을 달렸다. 그리고 리그 7경기를 남겨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제 리버풀은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EPL 최다 승점 우승이다. 남은 7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107점까지 얻을 수 있다. 현재까지 기록은 2017~2018시즌 맨시티의 승점 100점이다. 한 번 더 깨지지 않을 역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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