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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퇴장 징계로 한 경기를 쉰 발렌시아(스페인)의 이강인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선발은 아니고 벤치 대기다.
발렌시아는 4-4-2 전형을 들고 나설 것 같다. 최전방에 호드리고-페란 토레스, 허리에 게데스-콘도그비아-파레호-솔레르, 포백에 가야-가브리엘 파울리스타-망갈라-바스, 골키퍼는 실러손이다.
발렌시아는 직전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서 2대0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30경기를 마친 현재 승점 46점으로 8위다. 이강인은 18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후반 조커로 들어갔다가 투입 13분 만에 레드카드 퇴장을 받았다. 상대 수비수 라모스를 막는 과정에서 고의로 발로 찼다고 주심은 판정했다. 이강인은 다행히 추가 징계없이 한 경기만 결장했다.
에이바르는 승점 29점으로 17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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