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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로빈 코흐(프라이부르크) 영입할 수 있을까.
이 매체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지난해부터 코흐를 눈여겨 봤다. 포이스의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다. 코흐는 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이 12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이는 프라이부르크가 가격을 낮출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트넘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토트넘은 코로나19 탓에 수익이 줄었다고 시인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가 많은 돈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구단은 아주 균형잡히고 아주 정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2~3포지션에서 향상된다면 좋을 것이다. 일단은 남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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