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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선수들에게 아쉬운 한 가지?
하지만 감독의 눈에 '만족'은 없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솔샤르 감독이 셰필드전 승리 뒤 한 가지 문제에 대해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때때로 환상적인 축구를 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일찍 경기를 끝냈어야 했다. '이번 경기는 끝났다'는 100%의 느낌으로 전반을 마감했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후반에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 더 일찍 골을 넣었다면 휴식도 할 수 있었다. 이건 내 한 가지 비판"이라고 말했다. 이날 맨유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에 2골, 후반 1골을 넣어 승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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