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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셀틱히 '일본의 희망' 구보 다케후사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마요르카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구보는 세계에서 관심을 받는 어린 재능 중 하나다. 심지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비교가 되기도 한다. 아약스, 라치오 등 스페인을 비롯해 9개 구단이 구보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셀틱은 구보 영입을 위해 121만 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구보가 타 구단으로 완전 이적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고 구보가 지금 당장 레알 마드리드 1군에 합류할 준비가 된 것은 아니어 보인다. 구보가 셀틱에서 뛰는 것은 그의 경력에 이상적일 것이다. 셀틱이 구보와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는 모른다. 만약 셀틱이 영입한다면 엄청 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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