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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승의 향방을 가릴 맨시티 vs 첼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경기를 볼까, 보지 않을까.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5일 '클롭 감독은 우승까지 한 발 더 다가갔다. 그는 경기 뒤 우승 향방을 가릴 첼시와 맨시티전을 볼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내가 첼시와 맨시티의 경기를 볼 수도 있다. (맨시티의 직전 경기에서) 맨시티가 3-0까지 앞선 모습을 보다 '이건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똑똑하다. 더 이상 존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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