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의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가 결국 아스널에 잔류한다.
리그 재개 경기인 지난 17일 맨시티 원정에서 '퇴장 호러쇼'로 재계약 전선에 심각한 우려를 자아낸 다비드 루이스는 아스널과 새로운 1년 연장 계약에 동의했다. 파블로 마리와 세드릭은 내달 이적시장이 열리는 대로 장기계약에 사인할 예정이다.
에두 기술이사는 네 선수의 계약 연장과 관련해 "나는 이 선수들과 우리 스쿼드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 이 선수들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장기 계획에 포함돼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진행했다. 우리 스쿼드에 균형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