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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 훈련 재개 현장, 가장 뜨거운 눈길을 받은 선수는 레안드로 파레데스였다.
PSG는 23일 선수단을 소집했다. 마음이 급하다. 새 시즌은 물론이고 당장 UCL 대회를 치러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8월 8일과 9일에 걸쳐 16강 잔여 경기를 진행한다. 장소는 구단 협의에 따라 2차전 홈팀 경기장이나 리스본에서 개최된다. 8강이 모두 결정되면 이후에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모두 단판경기다. 경기장은 리스본을 연고로 하는 벤피카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홈구장을 사용할 예정이다.
다시 모인 PSG 선수들. 더선은 '파레데스는 20만 파운드에 이르는 페라리를 몰고왔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의 차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안데르 에레라는 대형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왔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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