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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 두고 엘링 홀란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사실 산초는 맨유에 갈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서로간 호감이 매우 컸다. 맨유도 대대적 투자를 천명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고 시간이 흐르며 맨유가 약할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가 산초에게 관심이 있으나, 아직 구체적 제안을 한 구단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맨유는 눈치를 보며 시간 끌기 전략을 선택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데려오고는 싶으나, 1억파운드의 이적료가 낮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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