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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4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토트넘과 웨스트햄 경기가 열린다.
이번에는 홈이다. 웨스트햄은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0대2로 완패했다. 때문에, 대부분 토트넘의 승리를 예측하는 현지 여론이 많다.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첫 골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손흥민을 꼽고 있다는 점이다. '풋볼닷런던'은 23일 토트넘-웨스트햄전을 예측하면서 '손흥민이 첫번째 골을 넣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Son Heung-min tipped to find the net first)'고 했다. 확률상 약 25% 정도된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중심을 잡고 손흥민의 날카로운 2선 침투와 중거리포를 앞세워 웨스트햄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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