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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비싼데 데려는 오고 싶고….
하지만 유벤투스의 욕심이 지나치다. 이번 시즌 22골을 넣고 있는 히메네스는 벌써부터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몸값은 현재 5300만파운드까지 올라간 것으로 평가된다. 4000만파운드도 비싸다는 유벤투스가 히메네스를 데려올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유벤투스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선수를 포함한 스왑딜 등을 고려하고 있지만, 울버햄튼이 이에는 관심이 없다는 게 문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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