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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분노를 참지 못한 마테오 귀엥두지(아스널)가 끝내 상대의 목덜미를 잡는 일까지 발생했다.
그래서였을까. 경기 종료 직후 아스널의 귀엥두지가 무페이의 목을 조르는 일이 발생했다. 귀엥두지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무페이의 목덜미를 움켜줬다. 영국 언론 더선은 '귀엥두지가 무페이의 목덜미를 움켜잡은 것을 본 양 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몰려들었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규칙을 따르도록 한 집단대결을 피하라는 규정에 어긋난다. 두 팀이 징계를 받을지 등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무페이는 "나는 경기 뒤 아르테타 감독을 찾아가 사과했다. 레노를 부상 입힐 생각은 결코 없었다.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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