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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사실상 인수하게 되는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인 '선수 쇼핑'에 나섰다. 이번엔 뉴캐슬이 이탈리아 라치오 '골 머신' 치로 임모빌레(30) 영입을 위해 1억3500만유로(약 1856억원)라는 거액을 쓸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7골로 2위 호날두(유벤투스) 보다 6골 앞선 득점왕 1순위다.
사우디국부펀드는 뉴캐슬 인수 마지막 절차에 들어갔다. EPL 사무국이 심사중이고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가 돌았다. 이미 뉴캐슬은 임모빌레 측과 접촉했다고 한다.
임모빌레의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4000만유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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