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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웨일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런 램지(30·유벤투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EPL 빅 클럽 맨유 첼시 토트넘이 동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램지의 이적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EPL 트리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램지는 이탈리아 토리노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벤투스 역시 램지와 1년 만에 결별할 생각은 없다는 게 정설이다.
램지와 유벤투스는 나폴리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18일 오전 4시, 한국시각)을 앞두고 있다. 램지는 지난 13일 AC밀란과의 4강 2차전에 결장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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