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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비드 실바, 카타르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될까.
실바는 2010년 발렌시아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한 후, 2011~2012 시즌 팀에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안겼다. 이후 10년 동안 주전 공격수로 뛰며 팀에 무수한 우승컵을 선물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에서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우승에 기여했다.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 경기력은 여전하다는 평가에 스페인, 미국 복수의 팀들로부터 콜을 받고 있는 실바다. 특히,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인터 마이애미가 그에게 최고 연봉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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