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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패배의 책임은 내가 다 안고 간다. 내가 부족했다."
또 그는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전반 종료 직전 교체한 것에 대해 "선수가 훈련 때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주었데 내가 좀 급했던 것 같다. 공격에서의 적극성이 떨어져 전반 교체 카드를 썼다"고 말했다. 아드리아오는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4분 박주영과 교체됐다.
최용수 감독은 "우리는 절대 이런 패배를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훈련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다음 경기는 14일 대구 원정이다.
상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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