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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폴 포그바가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을까.
당초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의 구애를 받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포그바를 강력히 원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앙 음바페 등 다른 선수들 영입을 위해 충분한 돈을 투자할 여력이 없다.
그래서 찾은 팀이 '거부' 파리생제르맹이다. 4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파리생제르맹에 포그바를 팔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원하는 이적료는 무려 1억3000만파운드다. 맨유는 이 금액으로 제이든 산초, 잭 그릴리쉬 영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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