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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축구는 크리스마스에도 멈추지 않았다. 축구가 오고 있다."
EPL은 6월 17일 재개를 목표로 한다. 코로나19 위험 속 문을 닫은 지 3개월만이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우리의 첫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독일은 벌써 경기를 치렀다. 포르투갈은 이번 주말, 스페인은 그 다음 주말에 경기를 한다. 시즌이 끝났다고. 아니다 축구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EPL 29경기에서 승점 41점을 쌓았다. 8위에 랭크 돼 있다.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위해서는 승리가 간절하다.
반가운 점은 부상 선수들의 복귀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무리뉴 감독은 "내 생각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축구가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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