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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믿고 쓰는 맨체스터 출신.'
그러나 인터밀란의 인심이 후하다. 산체스에게 더 기회를 주려고 한다. 인터밀란은 2020~2021시즌에도 산체스를 쓰겠다는 입장이다. 물론 정 때문만은 아니다. 몸값 부담이 적다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임대 계약에 따르면 맨유가 산체스의 주급 45만 파운드(약 6억8500만원)의 75%를 부담한다. 즉, 인터밀란은 11만2500만 파운드만 내면 산체스를 쓸 수 있다. 잠재력이 터진다면 아주 저렴한 비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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