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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회관(신문로)=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콜린 벨 여자축구 A대표팀 감독이 WK리그 8개 구단 감독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코로나 19로 연기된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내년 2월 19일과 24일 치를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9~11월 A매치 일정에 대해서도 WK리그 감독들과 공감대를 이뤘다. "올해 9월, 10~11월 A매치가 있다. 서로 합의점을 찾아 9월에는 WK리그에 집중하기로 했다. 2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10~11월은 A매치가 중요하다. 이 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벨 감독은 "여자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가 서로 합의점을 찾은 것이 중요하다"면서 "9월 A매치 관련, 합의점에 도달했다는 것은 리그와 대표팀 우리 모두가 한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축구회관(신문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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