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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J리그에서 뛰던 구성윤(삿포로)이 K리그 이적을 준비 중이다.
J리그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던 구성윤. 그는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K리그 팀과 이적 협상 중이다.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려면 국내 팀 소속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구성윤은 최근 경상권 구단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성윤은 지난 3월 갑상샘 항진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몰두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 복귀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J리그가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J리그는 6월 말, 늦어도 7월 초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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