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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상화이 선화에 마지막 부탁을 한 오디온 이갈로.
이제 프리미어리그도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중국 슈퍼리그도 곧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하이 입장에서는 맨유가 이적료를 주고 이갈로를 완전히 데려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맨유는 이갈로를 완전 영입할 마음이 없다. 그저 이번 시즌 임대 연장을 바라고 있다.
이갈로는 자신이 늘 뛰고 싶었던 꿈의 팀 맨유에서 이번 시즌을 다 마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래서 상하이측에 개인적인 부탁까지 하게 됐다. 일단 임대 연장 계약이 잘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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