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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갈로 완전 영입해라."
하지만 상하이가 맨유의 임대 연장안을 거부하며 문제가 생겼다. 맨유는 아직 완전 이적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불만이 많다. 맨체스터 지역 매체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 팬들을 대상으로 '이갈로는 이번 주에 팀을 떠날 것 같은데,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구단은 공격수 영입에 관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서베이를 진행했다.
맨유 팬 1266명이 이에 대답했다. 무려 47.1%가 "이갈로를 완전 영입해야 한다"고 답했다. 팬들은 "이갈로가 8경기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에 충분한 역할을 해왔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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