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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테크니션' 권창훈(26·프라이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짧아 인상적인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리드는 불과 10여 분 만에 무너졌다. 프랑크푸르트가 후반 34분과 37분에 각각 카마다와 첸들러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권창훈이 투입된 건 첸들러의 동점골이 터지기 직전이었다. 권창훈은 투입 이후 재역전골을 노렸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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