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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웨덴 출신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AC밀란)이 팀 훈련 도중 장딴지에 문제가 생겨 훈련을 중단했다. 일부에선 아킬레스건 부근을 다쳤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는 AC밀란의 월요일 훈련 도중 장딴지 부근를 다치고 말았다. 유럽 언론들은 나이가 적지 않은 즐라탄의 선수 커리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사실상 이번 시즌이 재개된다고 하더라도 출전이 어렵다는 전망도 나왔다.
즐라탄은 지난 12월말 AC밀란과 6개월 단기 계약했다. 그후 그는 총 10경기서 4골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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