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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라이프치히 영건' 티모 베르너(24) 영입을 위해 화상통화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리버풀은 결정을 살짝 망설이고 있는 분위기인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축구 재정 적자가 얼마나 될지 아직 정확히 산출이 되지 않아서인 것같다"고 분석했다. "베르너는 현재 모든 것이 명확해지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적 시장 자체가 평소보다는 늦어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보통 이런 종류의 이적은 4~5월이면 발표되기 마련인데 올해의 경우 8~9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는 베르너가 리버풀로 갈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본다"는 의견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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