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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 일정이 1~2주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주 리차드 마스터스 프리미어리그 사무총장은 "우리는 일단 훈련장 복귀라는 첫 번째 스텝을 내디뎠다. 선수, 구단, 구단주들의 엄청난 토론과 전문가 자문을 통한 결과였다"면서 "모두를 위해 잘된 일이다. 팬들 역시 선수들의 훈련장 복귀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6월 중순 리그 재개를 검토중이지만 유동적일 수 있다. 다음주 접촉 훈련을 시작한 후 리그 재개에 필요한 선수단의 일정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었다.
리그 재개 일정은 이번 주 수요일 열리는 구단 미팅에서 EPL 구단주들의 투표를 거친 후 목요일경 이해 당사자들의 최종 회의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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