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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갈락티코 OK! 하지만 포그바 영입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해."
슈틸리케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014년 9월 24일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슈틸리케 감독은 2017년 6월 경질될 때까지 2년 9개월 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며 역대 대표팀 최장수 사령탑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후 2017년 9월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 사령탑으로 부임해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고, 지난해 연말 톈진과 1년 연장 계약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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