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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모범생 듀오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디오고 달롯(이상 맨유) 얘기다.
메트로는 '페르난데스와 달롯은 엘리트 코치진과 팀을 이뤄 추가 훈련에 참가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들은 코치진과 짧은 패스를 주고 받았다. 페르난데스와 달롯은 프리킥을 연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맨유에 합류한 페르난데스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EPL 등 공식전 9경기에 나서 3골-4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 합류 뒤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달롯은 부상으로 올 시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포르투갈 듀오는 재개를 기다리며 묵묵하게 훈련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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