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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6월 11일 세비야 더비로 열리길 바란다."
물론 테바스 회장은 "6월 11일로 날짜를 못박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도 "가능하면 이날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로 리그가 재출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무래도 흥행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날 세비야 더비로 라리가 재개가 성사된다면 경기는 더운 날씨를 감안해 현지 시간으로 밤 10시 킥오프가 될 가능성이 있다. 관중 입장을 허용할 지 여부는 미지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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