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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훈련 때도 가장 중요한 순간 골을 넣는다."
실바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대선배'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었다. 실바는 "나는 호날두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그의 정신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프로 무대를 15년 이상 누빈 30대 중반이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원한다. 더 많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기대한다. 포르투갈 대표로 더 많은 타이틀을 희망한다. 더 많은 리그에서 우승컵과 골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에게 가끔 화가 날 때도 있다. 그는 훈련 중에도 가장 중요한 순간 골을 넣는다. 좀 화가 난다. 이기는 것은 항상 그 자신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순간 호날두를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경기가 막히고 답답하다고 생각할 때 호날두에게 골을 주면 그가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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