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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루시앵 파브레 도르트문트 감독은 왜 제이든 산초를 선발에서 제외했을까.
첫 판의 하이라이트는 도르트문트-살케의 '레비어더비'였다. 하지만 라이벌전을 앞둔 도르트문트의 상황은 썩 좋지 않았다. 마르코 로이스, 엠레 잔 등 주축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런 상황에서 '핫 가이' 산초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산초를 향한 맨유 이적설이 강하게 불고 있는 터. 합리적 의심이 퍼져나갔다.
한편, 산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4골-15도움을 기록했다. 맨유,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리버풀, 첼시 등 빅 클럽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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