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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무심코 들으면 전혀 구분이 안가네요."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지만, 아무래도 무관중 상황에서는 선수들도 흥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각 구단별로 무관중 체제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한 노력을 여러모로 기울이고 있다. 성남 구단은 '사운드'에서 해법을 찾은 듯 하다. 성남 구단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한 응원 메시지들을 통천에 인쇄해 골대 뒤쪽 가변석에 채웠다. 본부석 쪽에도 여러가지 기발한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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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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