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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 정말 많이 준비했었는데…. 아쉽습니다."
대신 아기자기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 개막전이 진행됐다. 사전에 공모한 팬 및 선수가족 응원 메세지를 전광판에 상영했고, 팬들이 보내준 응원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관중석에 걸었다. 서포터즈 걸개 및 응원도구도 설치하며 함께 하는 마음을 담았다. 인스타그램 직관 인증샷을 전광판을 통해 송출했고, '덕분에 챌린지' 대형통천을 설치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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