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이 '제2의 메시'를 품을 수 있을까.
이후 아르헨티나 축구는 '제2의 마라도나'가 아닌 '제1의 메시'를 찾았다. 마라도나와 메시,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지는 비교 불가다.
이제는 많은 팀들이 '제2의 메시'를 찾고 있따. 최근 이 타이틀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다.
2018년 17세의 나이에 가브리엘 에인세에게 발탁돼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16경기에서 세 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제2의 메시'로 평가받는 알마다를 아스널이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2200만파운드로 예상된다. 알마다의 우상은 같은 고향 출신인 카를로스 테베스이지만,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메시에 더 가깝다는 평가가 많다. 상대 수비를 제치는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가 뛰어나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