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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25)의 전 여친이 스톤스의 행동을 의심해 경찰에 조사를 요청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경찰관은 스톤스에게서 어떠한 혐의도 찾지 못했다. 소식통은 "그녀도 스톤스의 범죄 의도가 없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둘은 십 대 중반에 만나 사랑을 싹틔웠다. 새비지는 스톤스가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응원차 러시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스톤스는 오랜 연인과 헤어진 이후 폼이 급락했다. 맨시티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설자리가 급격히 좁아졌다. 특히 네덜란드와의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 플레이로 혹평을 받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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