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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 순간의 선택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팀의 간판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가 2년 전 다른 생각을 했더라면, 지금 리그를 압도하고 있는 리버풀은 없었을 것이다. 살라가 리버풀이 아닌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골을 넣는 신분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레알이 2018년 살라를 노렸지만, 살라가 이를 거절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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